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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화된 시스템·기술력으로 왁싱업계 ‘새바람’ 일으킨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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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4.11 16:47
수정2018.04.11 16:47

■ 성공의 정석 꾼 - 민준홍 엠제이부티끄 대표

점점 대중화되어가는 국내 왁싱업계를 선도하는 꾼이 있습니다.

왁싱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민준홍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꾼의 사업은 단순히 왁싱 미용 업체가 아닌, 체계적으로 왁싱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시작한 곳입니다.

체계화된 시스템과 기술력을 가진 꾼의 회사는 입소문이 나면서 사업을 크게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꾼이 가진 성공비결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꾼이 운영하는 왁싱 전문 브랜드에서 실시하는 왁싱 기술 교육이 있는데요.

이 수업으로 현장에서 일할 전문가들을 양성합니다.

매장에서는 남성들도 접근이 쉽도록 인테리어에 중성적인 이미지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철저하게 지켜지도록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하는 왁싱 제품들도 특별합니다.

꾼의 매장에서는 보통의 왁싱 매장에서 사용하는 하드 왁싱, 소프트 스트립 왁싱이 아닌 100%슈가링 왁싱으로 시술합니다.

기존의 왁싱은 번거로운 준비와 피부탈락 등의 단점이 있었지만 슈가링 왁싱은 그 단점들을 보완해낸 업그레이드 된 왁싱 방식이라고 합니다.

안전한 제품 공급과 전문적인 왁싱 기술로 창업 준비자들과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꾼의 사업.

꾼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왁싱과 연계된 뷰티 토탈 서비스와 가정용 왁싱 기기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방식으로 사업을 해왔다면 결실을 이루진 못했을 것이라는 민준홍 대표.

앞으로도 새롭게 도전해나갈 꾼의 성공 노하우들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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