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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텐궁1호, 대기권에서 대부분 소멸…남태평양에 추락”

SBS Biz 전혜원
입력2018.04.02 11:50
수정2018.04.02 11:50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이 시각 세계'

◇ 김정은 부부, 南예술단 평양공연 관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어제(1일)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공연을 관람한 뒤 "우리 인민들이 남측의 대중예술에 진심으로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고 감동을 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공연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를 비롯해 김여정 제1부부장 등 북측 정부 요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 한한령 푸나… 베이징영화제, 한국영화

영화 '군함도'를 비롯한 한국 작품 일곱 편이 이번 달 열리는 제8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베이징 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홍상수 감독의 '그 후', 연상호 감독 애니메이션 '서울역' 등이 상영작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에는 한류 제한령의 여파로, 한국 영화가 단 한편도 상영되지 못했는데요.

올해 한국 영화가 다시 상영 목록에 오르면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中 당국 "톈궁 1호, 대기권 진입…파편 대부분 소멸"

중국 당국이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오늘(2일) 오전 8시 15분 지구 대기권에 진입해 파편 대부분이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선 공정판공실은 톈궁 1호는 대기권에 진입했고, 남태평양 중간 지점에 추락했습니다.

대부분의 우주정거장 파편은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 가나서 납치된 한국인 3명 엿새째 깜깜이

지난 달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우리 국민 3명이 탄 어선이 피랍됐습니다.

피랍 한국인의 소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가나 현지에서는 나이지리아 남부 바이엘사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해외 순방 직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문무대왕함 급파를 지시했습니다.

현재 외교부도 납치된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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