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오연서♥김범, 열애 인정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3.29 10:21
수정2018.03.29 10:21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SBS funE에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드라마 '화유기'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했다.
김범은 2006년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불의 여신 정이', '신분을 숨겨라'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영화 '조선 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happy@sbs.co.kr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5.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6.'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7.[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8.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9.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10.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