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승의 ‘밤별 시리즈’ 막을 내리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3.26 09:38
수정2018.03.26 09:38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이하 밤별 시리즈)의 마지막 열 번째 싱글 '밤하늘의 별을 X'가 오는 3월 27일 정오에 출시된다. 이번 싱글은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밤별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이다.
2010년 2월 첫 선을 보인 양정승의 '밤별 시리즈'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컨셉으로, 국내 최초 같은 제목, 같은 스토리 라인으로 계속된 시리즈 앨범이다. 가수 및 제작자로 명곡을 탄생시킨 양정승이 노래한 밤별 시리즈는 첫사랑의 추억과 마음 한 켠 간직해온 아련한 설렘을 감미롭게 노래하여 숱한 마니아층을 양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밤별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KCM, 알렉스, 김하늘, 소울크라이, 진영, 노누 등 감성 가득한 보컬들의 피쳐링 참여다. 이번 [밤하늘의 별을 X] 역시 양정승과 따스하고 애절한 음색을 지닌 보컬 BLANC7의 쟝폴, 소녀감성 충만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P.O.P의 연주가 더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곡에서 담아낸 사랑은 꿈 많은 남녀의 아름답지만 힘든 사랑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는, 평범한 젊은이들의 고되지만 변치 않는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다.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과 그 속에서 고민하는 우리들, 사랑의 크기만큼 표현하지 못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로 풀어내 공감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제작사인 콘텐츠큐브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이어졌던 밤별 시리즈의 끝을 장식하는 특별한 곡인 만큼 오랜 준비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하면서, "그동안 밤별 시리즈를 사랑해 주신 리스너들에게 지난 시절의 첫사랑의 추억과 감성을 떠올릴 수 있는 따스한 봄날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밤별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KCM, 알렉스, 김하늘, 소울크라이, 진영, 노누 등 감성 가득한 보컬들의 피쳐링 참여다. 이번 [밤하늘의 별을 X] 역시 양정승과 따스하고 애절한 음색을 지닌 보컬 BLANC7의 쟝폴, 소녀감성 충만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P.O.P의 연주가 더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곡에서 담아낸 사랑은 꿈 많은 남녀의 아름답지만 힘든 사랑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는, 평범한 젊은이들의 고되지만 변치 않는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다.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과 그 속에서 고민하는 우리들, 사랑의 크기만큼 표현하지 못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로 풀어내 공감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제작사인 콘텐츠큐브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이어졌던 밤별 시리즈의 끝을 장식하는 특별한 곡인 만큼 오랜 준비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하면서, "그동안 밤별 시리즈를 사랑해 주신 리스너들에게 지난 시절의 첫사랑의 추억과 감성을 떠올릴 수 있는 따스한 봄날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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