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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태곤 소속사 ‘라마 엔터테인먼트’ 단독 오디션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3.20 16:58
수정2018.03.21 10:25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 연극영화과에서 ‘라마 엔터테인먼트’ 단독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배우 뿐 아니라 걸그룹 멤버도 함께 캐스팅 한다. 이미 19일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기부문 오디션을 마쳤으며, 오는 21일(수) 가수부문 및 2학년 연기부문 오디션이 예정돼 있다.

서예전 연극영화과에서는 학생들의 현업 진출을 돕기 위해 라마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들과 연중 수시로 단독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YG 케이플러스, JYP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등의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서예전 연기예술계열 내에는 연기학과, 성우학과, 뮤지컬학과 등이 개설되어 있으며, 전문가들의 실무 중심의 강의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현업에서 환영받는 인재를 양성한다. 현재 배우 이태곤, 임대호, 박경환 등 스타 교수들이 학기 중에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배우, 성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강도 수시로 진행된다.

또한 방학기간을 통한 워크숍, 졸업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최신식 장비와 300석 규모의 전용 아트홀이 마련돼 있어 높은 작품 퀄리티와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서예전은 연극영화과를 비롯 전 학과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수능 및 내신 성적과 무관, 면접전형 100%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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