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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기업가협회, 한중간 관계 개선 앞장…문화·기업행사 지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3.15 16:39
수정2018.03.15 17:21

한중기업가협회(집행회장 김훈, 회장 김규택, 상임고문 한광희,신민섭, 운영위원장 박용환, 부회장 김진권, 윤여민, 사무총장 김유리, 집행차장 서형원, 강민규)가 한중관계 개선에 앞장서며 한국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한중기업가협회 측은 지난 3월 9일, 북경 그랜드 하얏트에서 진행된 장보고 홍원웰빙(대표 고영규)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흑삼 상품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중국 내에서 대대적인 광고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처음으로 중국 정식 수출이라는 큰 성과를 올린 장보고 홍원웰빙은 이번 상품품평회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정식 수출이 성사되는 과정부터 품평회까지 한중기업가협회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더해지면서 향후 중국 내 인지도 확대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중국 최대 항공사인 CBAJET와 함께한 FAB엔터테인먼트, TNK엔터테인먼트, 베테랑엔터테인먼트 등 국내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사가 함께 한 이번 장보고 홍원웰빙 상품품평회는 한중간 문화교류의 기회로도 주목을 끌었다.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집행회장은 “에너제틱한 걸그룹의 공연이 양국의 기업활동 및 문화교류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한중기업가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및 기업행사를 통해 양국관계 개선의 교두보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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