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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Y존 부담 없는 일상의 레깅스 ‘시리’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3.13 15:16
수정2018.03.13 15:16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여성들의 라이프에 공감하는 일상의 레깅스 ‘시리’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 오너 기업인 안다르는 여성의 자유로움의 필요와 레깅스 착용 시 불편한 시선을 공감하여 레깅스 시리를 준비하게 됐다. 여성의 고민에서 시작한 레깅스 시리는 국내 최초 Y존 라인의 입체 패턴 무봉제 방식으로 여성들이 레깅스를 입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부담스러운 시선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였다.



더불어 힙 쪽의 시걸 라인으로 힙업 효과와 함께 골반의 볼륨을 더욱 만들어 주며 골반 다트 라인의 입체 패턴으로도 들뜸 없는 라인을 완성해준다.

패턴 및 무봉제 테크놀로지와 함께 원단에서도 여성들을 위한 최적화된 신소재를 선보인다. 안다르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한 레깅스 시리는 순면과 화학섬유의 장점만을 집약한 가장 진보된 기능성 소재인 에어 코튼(Air Cotton)으로 천연섬유와 흡사한 텍스처와 착용감을 지녔다.

인터레이스 공정 중 공기 압축방식인 ATY(Air Textured Yarn) 방식의 제직을 통해 소프트한 순면과 흡사한 느낌을 주며, 순면이 갖지 못한 놀라운 탄성은 미국 INVISTA사의 LYCRA®를 통해 보완했다. 이는  순면의 최적의 착용감과, 기능성 소재의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액티브웨어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이다.

민감한 피부에도 순면 같은 편안함과 어떤 동작에도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에어 코튼'으로 나만의 액티비티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전언이다.



레깅스 시리에 대해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한국인들은 신체적인 특징에서 레깅스의 Y존 부분의 시선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레깅스의 경우 Y존의 봉재로 인해 더욱 부담이 가중되는데 시리는 기존 액티브웨어에서 찾아보지 못한 놀라운 무봉제와 패턴 방식으로 여성들의 부담을 없앴다"며 " 여기에 기능성 신소재 에어 코튼의 사용으로 번들거리는 레깅스의 광택을 없애 빛 반사로 인해 실루엣이 확장되어 보이는 점을 확실하게 잡았다"고 신 제품의 특성을 설명했다.

또 그는 "레깅스를 입고 상의를 짧게 스타일링하여도 슬림해 보이면서 Y존이 부담스럽게 보이지 않는 시리는 여성들의 라이프에서 획기적인 방향 전환이 될 것"이라며 " 이를 통해 스포티브에만 접목되는 제품이 아닌 여성의 어떠한 일상과 상황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총 12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깅스 시리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3월 13일부터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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