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승리, ‘모유 비누’ 선물하겠다는 이시영 말에 ‘동공지진’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3.10 13:07
수정2018.03.10 13:07
[SBS funEㅣ이정아 기자]'나 혼자 산다' 이시영이 승리에게 모유 비누를 선물하겠다고 밝힌 장면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의 '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승리는 이웃 사촌인 이시영을 만났다. 이시영은 승리에게 "괜찮으면 모유 비누를 만들어서 선물하겠다. 굉장히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 항산화 작용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있어서 몇 개를 원하는지 문자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모유 비누'라는 말을 들은 승리는 어쩔 줄 몰라했다. 그야말로 '동공지진'을 일으킨 승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happy@sbs.co.kr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의 '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승리는 이웃 사촌인 이시영을 만났다. 이시영은 승리에게 "괜찮으면 모유 비누를 만들어서 선물하겠다. 굉장히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 항산화 작용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있어서 몇 개를 원하는지 문자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모유 비누'라는 말을 들은 승리는 어쩔 줄 몰라했다. 그야말로 '동공지진'을 일으킨 승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happy@sbs.co.kr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네이버페이·페이코, 문화상품권 손절한다…파장 확산
- 2.'2억 깎아줄테니, 주말까지 팔아줘요'…잠실 집주인 '발동동'
- 3.'일본으로 장가갈래요'…日 여성과 결혼한 韓 남성 급증
- 4.'백종원 식당들' 안보인다 했더니…가맹브랜드 59% 매장 줄었다
- 5.이제 출근길에 삼성전자도…110개→350개로 늘어난다
- 6."정년 60세→65세 올려라"…18세 이상 남녀 79% 찬성
- 7."회사는 취미겠네"…월급 빼고 월 6천만원 버는 직장인 '무려'
- 8.라면 싫다던 엄마, 진라면 박스째로 사왔다 왜?
- 9."누나 결혼하자"…연상녀·연하남 부부 '무려'
- 10.베트남 여행 잡았는데…홍역 대유행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