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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핑클 탄생시킨 DSP미디어 이호연 대표, 오늘 별세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2.14 10:36
수정2018.02.14 10:36

[SBS funEㅣ이정아 기자] 젝스키스, 핑클 등 스타들을 탄생시킨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64세.

DSP미디어 측은 14일 SBS funE에 "이호연 사장이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이 고인의 빈소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호연 대표는 지난 2010년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오랜 투병 생활을 해왔다. 

이호연 대표는 국내 매니지먼트 1세대 출신으로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을 탄생시켰다. 지난 2015년에는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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