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총수들 평창에 모인다…누가누가 가나?
SBS Biz 위정호
입력2018.02.08 18:11
수정2018.02.08 18:58
<앵커>
평창올림픽이 내일(9일) 개막합니다.
올림픽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외교와 또 비즈니스의 장이기도 한데요.
때문에 주요 기업 CEO들도 대거 평창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위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가장 오래 현장에 머무는 기업 총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입니다.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은 개막식에 이어 보름 넘게 평창에 머물면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수는 다음주에 예정된 '국정농단' 1심 선고공판입니다.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신 회장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에 따라 행보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2년여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자격으로 개막식 참석을 검토 중이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검토 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고, 대신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 수장들도 평창에서 만납니다.
김연아 선수를 후원했던 KB금융의 윤종규 회장을 포함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모두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정민 /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CEO들이) 올림픽을 통해서 기업제품을 홍보하게 되면 결정과 공정 등 올림픽 이미지를 자사제품에 입힐 수가 있고요. ICT 융합 기술등 첨단기술이 보여지면서 혁신적인 대한민국 이미지가 형성될텐데 한국 기업 이미지도 혁신성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 기간 중 세계 최초로 활용되는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확인하기 위해 해외 IT기업 CEO들도 대거 평창을 찾습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이미 입국했고, 브라이언 크러재니치 인텔 CEO도 참석 예정입니다.
SBSCNBC 위정호입니다.
평창올림픽이 내일(9일) 개막합니다.
올림픽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외교와 또 비즈니스의 장이기도 한데요.
때문에 주요 기업 CEO들도 대거 평창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위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가장 오래 현장에 머무는 기업 총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입니다.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은 개막식에 이어 보름 넘게 평창에 머물면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수는 다음주에 예정된 '국정농단' 1심 선고공판입니다.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신 회장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에 따라 행보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2년여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자격으로 개막식 참석을 검토 중이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검토 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고, 대신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 수장들도 평창에서 만납니다.
김연아 선수를 후원했던 KB금융의 윤종규 회장을 포함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모두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정민 /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CEO들이) 올림픽을 통해서 기업제품을 홍보하게 되면 결정과 공정 등 올림픽 이미지를 자사제품에 입힐 수가 있고요. ICT 융합 기술등 첨단기술이 보여지면서 혁신적인 대한민국 이미지가 형성될텐데 한국 기업 이미지도 혁신성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 기간 중 세계 최초로 활용되는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확인하기 위해 해외 IT기업 CEO들도 대거 평창을 찾습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이미 입국했고, 브라이언 크러재니치 인텔 CEO도 참석 예정입니다.
SBSCNBC 위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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