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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학군, 교통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춘 인천 ‘숭의역 엘크루’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숭의역 엘크루는 인천 중구 신흥동 3가 7-79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최근 평당 600만 원대라는 파격 분양가로 분양에 나섰다.

숭의역 엘크루는 아파트 총 368세대, 오피스텔 총 16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59 A타입 146세대, 59 B타입 148세대, 84 타입 74세대, 49 타입 168세대로 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접목시켜 두가지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는 형태로 설계하여 채광, 통풍, 조망 등이 모두 우수하며 4베이 및 특화설계로 선택의 폭이 넓어 최신 트렌드의 우수한 평면 공간에서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사를 맡아 분양을 시작한 숭의역 엘크루는 평당 600만 원대의 분양가, 바다조망 특권, 숭의역 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 관광특구 인근,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인접 학교 까지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크루즈 기술을 인테리어에 접목시켜 고품격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엘크루는 이마트, 신광초, 인하대병원 사이 중심가에 위치해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으며 숭의, 신포, 동인천역 등으로 이어지는 역세권이다. 경인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으며 인천공항에 30분대에 도달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숭의역 엘크루를 둘러싸고 대한민국 최대 국제도시 송도와 관광 및 휴양 중심도시 청라를 비롯해 2022년까지 2조 3천억원이 투자되는 영종미단시티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높은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의역 엘크루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경인로 135 진복 해피타운 2층에 위치하며 1월 25일 오픈하여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