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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뷰티인그레이스 글로벌 아트페어’ 예술의 전당서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2.01 14:35
수정2018.02.01 14:35

글로벌 아트 전시기획 주관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2월 7일(수)부터 13일(화)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글로벌 아트페어를 주관·개최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글로벌 아트페어(Seoul Beauty In Grace Global Art Fair)를 통해 밝고 생명력 있는 작품들을 전시해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보여준다.

주간시사매거진이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Beauty In Grace(뷰티 인 그레이스) 주제 하에 뉴욕, 싱가포르, 서울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전시행사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지속적인 전시를 통해 실력있는 작가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컬렉터에게 훌륭한 예술작품을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뉴욕 첼시에서는 뉴욕 뷰티인그레이스 전시회로 개최되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에서 동일한 주제로 아트전시회가 진행되어 왔다. 이번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글로벌 아트페어의 이름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 개최되는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글로벌 아트페어(Seoul Beauty In Grace Global Art Fair)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개인 부스전시회로서, 7일의 전시기간 동안 작품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이근화, 윤경, 전미선, 김명희, 김정미, 하미경, 김혜수, 김현숙, 박중현, 육영란, 정선이, 문민정, 김성환, 안광선, 박수경, 윤문영, 유경자, 성진영, 주선희, 남효주 등 총 20명의 중견작가들과 신진작가들의 아름다운 전시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월 7일 오후 2시에 전시가 오픈되어, 13일 오후 3시에 종료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휴관일은 없으며, 전시에 관한 문의는 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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