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여권과 신용카드…스키밍 방지 여행제품 주목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1.29 11:51
수정2018.01.29 11:51
여행은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지만 여행지 곳곳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나라별 안전한 여행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도난분실에 대비한 다양한 여행용 제품들도 출시 중이다.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스키밍(Skimming) 범죄 대비책이 주목받고 있다. 스키밍 범죄란 전자여권과 신용카드의 정보를 원거리에서 뺏어가는 해킹 범죄의 일종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의 신호를 가로채며 이루어진다.
스키밍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수 재질로 제작된 안티스키밍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특히 최근에는 전자여권의 식별칩을 보호해주는 안티스키밍 기능의 전자여권케이스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
독일 비즈니스 악세서리 브랜드 트로이카 또한 안티스키밍 기능을 장착해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여권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트로이카의 여권케이스 TRV20과 TRV82는 전자식별칩(RFID chips) 보호 기능을 가진 가죽을 사용해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TRV82는 3개의 내부 파티션과 1개의 외부 파티션, 매쉬 포켓을 포함한 9곳의 카드 포켓으로 여행 중 카드나 여권의 보관을 편리하게 하며, 내부의 메탈 클립을 통해 티켓이나 영수증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TRV82에 포함된 멀티태스킹 펜 LILIPUT은 부드러운 필기감의 펜촉과 더불어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cm/inch 자와 십자/일자 드라이버로의 활용도 가능해 여행의 편리함을 높여준다.
트로이카 측은 "트로이카의 여권케이스는 안티스키밍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납기능,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본 여권케이스가 안전한 해외여행의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스키밍(Skimming) 범죄 대비책이 주목받고 있다. 스키밍 범죄란 전자여권과 신용카드의 정보를 원거리에서 뺏어가는 해킹 범죄의 일종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의 신호를 가로채며 이루어진다.
스키밍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수 재질로 제작된 안티스키밍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특히 최근에는 전자여권의 식별칩을 보호해주는 안티스키밍 기능의 전자여권케이스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트로이카의 여권케이스 TRV20과 TRV82는 전자식별칩(RFID chips) 보호 기능을 가진 가죽을 사용해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TRV82는 3개의 내부 파티션과 1개의 외부 파티션, 매쉬 포켓을 포함한 9곳의 카드 포켓으로 여행 중 카드나 여권의 보관을 편리하게 하며, 내부의 메탈 클립을 통해 티켓이나 영수증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TRV82에 포함된 멀티태스킹 펜 LILIPUT은 부드러운 필기감의 펜촉과 더불어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cm/inch 자와 십자/일자 드라이버로의 활용도 가능해 여행의 편리함을 높여준다.
트로이카 측은 "트로이카의 여권케이스는 안티스키밍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납기능,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본 여권케이스가 안전한 해외여행의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