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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박스-전진바이오팜, 천연소재 섬유탈취제 시장 진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1.18 13:58
수정2018.01.18 13:58

㈜올박스가 천연소재 생활 화학 제품 제조사 ㈜전진바이오팜과 손잡고 섬유탈취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그 동안 섬유탈취제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해왔으나 몇 해 전 불거진 유해성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무너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올박스와 전진바이오팜이 천연 소재 기반의 섬유탈취제를 출시했다.

전진바이오팜은 천연 소재 기반의 유아 용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섬유테라피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패브릭 전용 섬유탈취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방충기능을 갖춘 섬유탈취제를 비롯해 유해동물 피해감소제 등 다양한 기능의 천연 방향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미용시장에도 진출하는 올박스는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홈쇼핑 식품 히트 브랜드 김나운더키친, 반기수라 등을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타마케팅/마케팅 컨설팅/디자인 컨설팅/홈쇼핑 유통/온·오프라인 유통/HMR, 신선, 가공식품 제조 캐릭터 사업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전진바이오팜은 다수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브랜드다.

올박스의 관계자는 “전진바이오팜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패브릭 탈취제는 일반적인 탈취제와 달리 천연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올박스는 전진바이오팜과 함께 성공적인 론칭은 물론이고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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