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죽음의 문턱에서 추억 여행…뮤지컬 ‘광화문 연가’
SBS Biz 윤선영
입력2018.01.04 10:12
수정2018.01.04 10:12
■ 경제와이드 이슈& '문화현장'
<앵커>
죽음의 문턱에서 젊은시절로의 추억 여행을 떠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더 새로운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광화문 연가와 옛사랑, 붉은 노을같은 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을 안재욱과 차지연 등 뮤지컬 스타들이 연기합니다.
이번 주말 즐겨보실 만한 공연과 전시 소식, 윤선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 뮤지컬로 온 '광화문 연가'
죽음을 앞둔 중년의 명우 앞에 인연의 신, 월하가 나타납니다.
[정성화 / 월하 역 : 시간이 얼마없어요. 당신의 기억의 여정을 시작해보죠. 삶은 난제였으나 죽음은 축제라!]
월하는 명우를 첫사랑과의 추억의 시절로 데려가고 명우는 평생 기억 속에 담아 둔 첫사랑과 다시 마주합니다.
임종 직전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1분간의 기억을 뮤지컬로 풀어낸 광화문 연가가 돌아왔습니다.
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인 광화문 연가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노을 등을 안재욱과 정성화, 차지연 등 뮤지컬 스타들이 연기합니다.
[안재욱 / 명우 역 : 초연 때와 다른 버전의 새로운 광화문 연가고 새로운 인물이 구성됐고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생겼는데 이 스토리 속에 담긴 아름다운 노래들을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재' 다빈치를 만나다
중세 르네상스 시대 천재 화가이자 과학자,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든 것을 담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액자틀 안에서 보던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압도감이 느껴지는 대형 디지털 스크린으로 감상하고 실물 크기로 재현한 다빈치의 발명품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김오연 / 초등학생 : 모나리자 눈썹이 (없는 게) 원래 그때 유행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 있는데 없게 그렸다는 게 되게 신기했어요.]
# 新여성, 조선에 오다
실험도구들이 가득한 연구실에 앉아있는 여성의 흰 가운 사이로 한복 저고리가 살짝 드러나고, 한복 입은 여학생은 공을 들고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남성 중심의 한국 사회에서 20세기 초 근대기에 등장한 ‘신여성’의 변화상을 담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강승완 /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미술작가 뿐만 아니라 대중매체 전반에 나타난 신여성 이미지를 통해서 당시의 신여성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고 사회 내에서 어떻게 보여졌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당대의 대표적인 신여성인 무용가 최승희와 가수 이난영 등을 기념하고 천경자를 비롯한 여류화가들의 작품들이 무술년 새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CNBC 윤선영입니다.
<앵커>
죽음의 문턱에서 젊은시절로의 추억 여행을 떠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더 새로운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광화문 연가와 옛사랑, 붉은 노을같은 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을 안재욱과 차지연 등 뮤지컬 스타들이 연기합니다.
이번 주말 즐겨보실 만한 공연과 전시 소식, 윤선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 뮤지컬로 온 '광화문 연가'
죽음을 앞둔 중년의 명우 앞에 인연의 신, 월하가 나타납니다.
[정성화 / 월하 역 : 시간이 얼마없어요. 당신의 기억의 여정을 시작해보죠. 삶은 난제였으나 죽음은 축제라!]
월하는 명우를 첫사랑과의 추억의 시절로 데려가고 명우는 평생 기억 속에 담아 둔 첫사랑과 다시 마주합니다.
임종 직전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1분간의 기억을 뮤지컬로 풀어낸 광화문 연가가 돌아왔습니다.
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인 광화문 연가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노을 등을 안재욱과 정성화, 차지연 등 뮤지컬 스타들이 연기합니다.
[안재욱 / 명우 역 : 초연 때와 다른 버전의 새로운 광화문 연가고 새로운 인물이 구성됐고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생겼는데 이 스토리 속에 담긴 아름다운 노래들을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재' 다빈치를 만나다
중세 르네상스 시대 천재 화가이자 과학자,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든 것을 담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액자틀 안에서 보던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압도감이 느껴지는 대형 디지털 스크린으로 감상하고 실물 크기로 재현한 다빈치의 발명품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김오연 / 초등학생 : 모나리자 눈썹이 (없는 게) 원래 그때 유행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 있는데 없게 그렸다는 게 되게 신기했어요.]
# 新여성, 조선에 오다
실험도구들이 가득한 연구실에 앉아있는 여성의 흰 가운 사이로 한복 저고리가 살짝 드러나고, 한복 입은 여학생은 공을 들고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남성 중심의 한국 사회에서 20세기 초 근대기에 등장한 ‘신여성’의 변화상을 담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강승완 /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미술작가 뿐만 아니라 대중매체 전반에 나타난 신여성 이미지를 통해서 당시의 신여성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고 사회 내에서 어떻게 보여졌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당대의 대표적인 신여성인 무용가 최승희와 가수 이난영 등을 기념하고 천경자를 비롯한 여류화가들의 작품들이 무술년 새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CNBC 윤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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