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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러셀, 2019 수능 재수 선발반 모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12.28 13:44
수정2017.12.28 16:42

2018 수능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한 메가스터디교육의 수준별 맞춤 단과 ‘러셀’이 2019 수능 대비 ‘재수 선발반’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러셀 재수 선발반은 최상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남보다 앞서 재수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증된 강사진의 ‘맞춤식 현장 단과강의’와 엄격한 관리, 면학분위기로 소문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이 결합된 러셀 재수 선발반은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란 것이 이 학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보통은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자습시간이 부족하고 수업 집중도 역시 떨어져 자기주도적인 수험생활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만족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러셀의 경우,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만 선택해서 들을 수 있고 수업 외 시간에는 입시 전문 담임진의 관리 하에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 의무적으로 자기 공부를 할 수 있어 스스로 수험생활을 설계한다. 이와 함께 수업 강의실과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이 한 공간에 있어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한다는 점도 수험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학원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2018학년도 수능시험에 재도전해 수능 전과목 만점을 받은 박문석 학생(러셀 HS반) 역시 러셀학원의 장점으로 ‘자기주도적인 강의 선택’, ‘충분한 자습시간 확보’, ‘입시 전문 담임진의 엄격한 학습/생활관리’ 등을 꼽았다. 이 학생은 “학생들간의 친목에 신경을 덜 쓰고, 자기 공부에 충실하길 원한다면 러셀에서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러셀 재수 선발반은 러셀 강남, 대치, 목동, 부천, 센텀(부산), 영통, 평촌 학원 등에서 모집 중이다. 학원별 모집요강 및 관리 프로그램은 일부 상이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각 학원 사이트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메가스터디 러셀은 단과, 종합반, 독학재수,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을 모은 신개념 융합형 학원으로 지난 2015년 러셀 대치를 시작으로 강남, 목동, 부천, 분당, 센텀(부산), 영통, 평촌 등 8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학생부 종합전형 및 체계적인 내신 준비를 위한 학종설계·내신관리 전문 브랜드 ‘피켈’을 지난 11월 런칭, 현재 운영 중이다. 부속기관으로는 학생부 전형·입시 컨설팅·면접 구술 전문 프리미엄 교육평가연구소 ‘펠로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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