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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은 빼주고, 근력은 키워준다?…‘기능성 다이어트 신발’을 만드는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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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12.26 15:10
수정2017.12.26 15:43

■ 성공의 정석 꾼 - 권동혁 노이타 대표

최근 단순한 신발을 뛰어넘어 방한 기능이나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성 신발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스프링센서를 통한 충격 완화가 특징인 기능성 슈즈를 개발해 주목 받은 꾼이 있다는데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늘 노력한다는 권동혁 대표.

관절을 보호해주고 체형교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 슈즈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꾼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요.

원래 권투선수였던 꾼은 12년 동안 권투를 하면서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했다는데요.



체지방은 빼고 근력은 키워주는 기능성 다이어트 신발을 7년 동안 연구해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꾼이 개발한 신발엔 스프링센서가 있는데 몸에 충격이 올 때 흡수해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며 일반 신발에 비해 운동효과가 2~3배 더 많습니다.

또한, 꾼이 개발한 구두 안에는 스프링이 각각 13개씩 26개 들어 있어 지압을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꾼의 신발 가게엔 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인바디 측정 기구가 있는데 고객의 발목의 형태가 어떻게 변형 되어 있는지 알아본 후 체형에 맞는 신발을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권동혁 대표가 개발한 신발은 발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모리폼을 사용하고 발바닥 모양과 같은 곡선 제작으로 체중을 분산 시켜주는 기능도 있는데 이런 다양한 기능 덕분에 운동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신발로 특허도 받았다고 합니다.

더 나은 신발을 개발해서 많은 국민들에게 편안한 신발, 발이 편안한 신발을 계속 개발하고 싶다는 권동혁 대표의 열정적인 성공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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