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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예전,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배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12.18 16:56
수정2017.12.18 16:56

왼쪽부터 김재형, 장태희 (사진 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지난 15일 진행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전문학교 최초로 2명의 본선진출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진출자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 재학생인 김재형(RCM전속모델), 장태희(YG케이플러스 전속모델) 학생들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관계자는 “실무중심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서울호서예전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면서 여러 무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 대형 에이전시들의 오디션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으며, 매년 탑모델콘테스트를 통하여 스타배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에는 서울패션위크, 파리컬렉션, 도쿄컬렉션에 참가하고, 엘르, 보그, 마리끌레르 등 다수 패션 매거진 촬영 등 미스코리아 이하늬를 비롯하여 수상자 워킹교육을 담당했던 이복영 교수가 학부장으로, 2011 SBS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초 남자 대상을 수상하고, 2012 아시아모델 페스티발 어워드 슈퍼모델 상을 수상한 김재범 교수가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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