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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기엄마들이 가장 꼼꼼하게 고르는 유아용품은 단연 '아기의자'일 것이다. 엄마 품에서 내려오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에게 처음으로 생기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바로 아기의자이기 때문이다.

아기의자는 '유아의자' 혹은 '점보의자'로 불리는데, 생후70일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 성장과정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직 균형 감각이 부족한 유아는 체구에 맞게 몸을 받쳐주는 유아의자를 통해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고, 아이가 보호자의 눈을 마주보며 이유식을 시작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애착과 안정감을 형성해준다.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범위를 차츰 넓혀가는 데에 큰 영향을 끼치는 유아의자는 안정성을 위주로 꼼꼼하게 살피고 선택해야 한다.

스마트브레인의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본베베'의 관계자는 "아이가 오래 머무는 공간인 만큼 차갑고 날카로운 플라스틱 재질보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폴리우레탄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면서 "여기에 편리와 흥미까지 더해진다면 완벽하다"고 설명 후 "FDA승인받은 향균제 사용으로 99.9% 향균력을 인정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육아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한데다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국민아기의자로 등극한 본베베 점보의자의 경우, 바퀴가 달려있어 썰매처럼 끌어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최고급 승용완구용 바퀴인 덕에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소음이나 바닥 긁힘이 없어 아파트에서도 마음 편하게 이동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폭신하게 아기 목을 받치는 부착형 짱구베개는 안전과 위생에 편리하며, 발끌림을 방지하는 발판과 장난감이나 그릇이 떨어지지 않도록 트레이 가드 구성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무엇보다 허벅지와 등받이의 사이즈가 넉넉하게 설계되어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듯 사소해보이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은 데에는 실제 육아대디의 고민이 배경이 된다.

본베베는 딸을 키우던 한 아빠가 직접 제품을 개발하여 육아부모의 공감을 얻었으며, 중간유통과정을 생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본베베 관계자는 "아이가 걸음마를 뗀 이후에도 자신의 친숙한 첫 보금자리인 유아의자가 오랫동안 함께하는 것은 생활습관과 안정감 형성에 꾸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베베의 유아의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