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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보다도 추운 서울…‘최강 한파’ 속 건강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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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12.13 10:28
수정2017.12.13 10:28

■ 경제와이드 이슈& '생활경제' – 출연 : 반기성 케이웨더센터장 / 전화 연결 : 전혜진 분당 차병원 건강증진과 교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기상청은 전북과 충남권을 한파주의보를 새로 발령했고요. 경기권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고로 강화했다고 하죠? 추워도 너무 추운 최강 한파,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질지 또, 한랭 질환을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 전문가와 나눠보겠습니다.

Q.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요. 현재 추위 수준 어떤가요?

# 전혜진 분당 차병원 건강증진과 교수 전화연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예방책은 무엇인지 또 관련 질환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전화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최근 한파가 시작되면서 한랭질환의 환자가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정말 많이 늘었나요? 또 어떤 질환으로 병원을 많이들 찾으십니까?

Q. 제일 걱정이 저체온증인데요. 저체온증은 어떤 연령과 특징을 가진 사람이 주의해야하나요? 또, 저체온증 증상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Q. 한랭질환 중 동상도 기본 질환인데요. 동상의 증상과 응급처치법은?

Q. 제일 기본적으로 오는 질환이 감기죠. 쉽게 오는 질환일수록 더 조심해야하는데요. 어떻게 예방하는 방법 있습니까?

Q.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입니다. 갑자기 날씨 추워지면 뇌질환이나 심장마비가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예방법 있을까요?

# 전혜진 분당 차병원 건강증진과 교수 전화연결 종료

Q. 12월 중순에 한파가 일찍 찾아왔다. 이렇게 봐야하는데, 한파 왜 이렇게 빨리 온건가요?

Q. 올해, 라니냐 현상이 한파를 거들었다.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요. 이 말이 맞는 걸까요?

Q. 올해 우리나라 삼한사온은 없는걸까요? 삼한사온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게 11월 중순부터 12월인데, 아직은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 같아요?

Q. 지금도 강추위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올겨울, 롤러코스터 한파에 강추위까지 계속될까요?

Q. 눈은 어떨까요? 좀 멀긴 하지만 올해는 평창올림픽도 있고요. 자주, 또 많이 오겠습니까?

Q. 미세먼지는 많이 개선된 거 같아요. 앞으로 맑은 하늘 계속 볼 수 있는 거겠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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