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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_이승원의 생각] “아동수당 기초연금 지급, 내가 낸 세금 돌려받는 일…선거 때까지 참아야 한다니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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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12.04 16:23
수정2017.12.04 16:23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이승원
- 출연 :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양지열 변호사,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원일희 SBS 논설위원

[이승원 / 앵커 : 아동수당 기초연금 지급 시기를 두고, 야당은 내년 지방선거 이후에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선거 이후라도 한참 뒤에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 선거에 유불리를 기준으로 국민들에 대한 복지지원 시기를 결정하자는 노골적 주장입니다. 과거엔 억지명분이라도 쓰며 막았던 듯 한데, 이제는 그런 체면치레조차 없어졌습니다. 물론 어떤 정부든, 정책을 마련할 때 정치적 고려가 없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내가 낸 세금을 돌려받는 일인데, 정치인들의 선거때까지 기다리고 참아야 한다니 황당하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이승원의 생각이였고요, 용감한토크쇼 직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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