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열풍'에 롯데홈쇼핑 "벤치코트 누적주문액 100억원 돌파"
SBS Biz 이한승
입력2017.11.22 11:30
수정2017.11.22 11:30
롯데홈쇼핑은 지난달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푸마, 스케쳐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벤치코트' 누적주문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운동 선수들이 즐겨 입던 '벤치코트'가 인기를 끌자 지난 1월부터 일찌감치 상품 기획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마나 스케쳐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기존 제품보다 무게는 줄이고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가격도 기존 대비 60% 이상 저렴한 10만원대로 책정했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판매방송을 시작해 방송할 때마다 평균 8000~9000개씩 판매돼 목표 대비 평균 2배 이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달 이후 7만개 이상의 '벤치코트'가 팔려, 주문금액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이같은 추세에 따라 오늘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벤치코트' 물량을 대량 확보해 편성시간도 기존보다 2배 확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찬 바람과 싸우며 뛰어야 하는 운동선수들이 즐겨 입었던 '벤치코트'가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해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롯데홈쇼핑은 '벤치코트' 인기를 일찌감치 예상하고 올해 초부터 상품을 기획했고, 앞으로 기존보다 편성도 2배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운동 선수들이 즐겨 입던 '벤치코트'가 인기를 끌자 지난 1월부터 일찌감치 상품 기획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마나 스케쳐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기존 제품보다 무게는 줄이고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가격도 기존 대비 60% 이상 저렴한 10만원대로 책정했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판매방송을 시작해 방송할 때마다 평균 8000~9000개씩 판매돼 목표 대비 평균 2배 이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달 이후 7만개 이상의 '벤치코트'가 팔려, 주문금액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이같은 추세에 따라 오늘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벤치코트' 물량을 대량 확보해 편성시간도 기존보다 2배 확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찬 바람과 싸우며 뛰어야 하는 운동선수들이 즐겨 입었던 '벤치코트'가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해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롯데홈쇼핑은 '벤치코트' 인기를 일찌감치 예상하고 올해 초부터 상품을 기획했고, 앞으로 기존보다 편성도 2배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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