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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최악…기로에 선 고용시장, 해법은?

SBS Biz 김영교
입력2017.11.16 12:04
수정2017.11.16 12:04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why’ - 유용화 시사평론가

고용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이 20만 명대로 떨어진데다, 청년실업은 갈수록 악화되는 양상인데요. 해법은 없을까요? 유용화 시사평론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죠.



Q. 취업자 수가 두 달 만에 다시 20만 명대로 떨어졌는데요. 이 배경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어느 정도로 나타났는지 구체적으로 볼까요?

Q. 주목할 건 청년 실업 문제인데요. 들여다보니 10월 기준으론 18년 만에 최악의 수준이란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Q. 사실 불안한 고용에 가려지긴 했지만, 급여 말이죠. 그러니까 취업이 된다 해도 소득을 기대할만한 수준이 아닌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Q. 이 청년 실업 특히 고용 '불안정'을 잘 봐야할 것 같은데요. 어떤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까요?

Q. 일각에선 세대 간 일자리 문제도 지적하고 있는데요. 중·고령층의 취업이 청년실업을 더 악화시킨다는 겁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Q.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사실 투자 여력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인력에 투자하기가 쉽진 않을 것 같은데요.

Q. 결국 정부가 제도지원 등을 늘리는 방안을 고민해봐야 할 때인 것 같은데요. 어떤 방향성이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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