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에너지’다!…유리처럼 투명한 ‘태양광 패널’ 등장
SBS Biz
입력2017.10.27 09:27
수정2017.10.27 09:27

■ 경제와이드 모닝벨 '테크 업데이트' - 명민준
요즘 신재생 에너지가 큰 각광을 받고있죠. 그중 하나가 태양광인데요, 검은색 판넬 말고, 투명 한 태양광패널로 건물 전체를 감싸서 많은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아이디어가 주목을 받고있습니 다.
[리차드 룬트 / 미시건 주립대학 화학&재료공학 교수 : 이것은 투명한 발광성 태양열 집광장치인데요. 작동 원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태양 스펙트럼을 캡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 스펙트럼 중에 자외선과 적외선 부분을 캡처합니다. 캡처된 적외선은 유리의 가장자리로 유도됩니다. 가장자리에는 매우 얇은 태양전지가 장착되어 있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이것이 저희가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조립한 프로토타입인데요. 전선을 연결해 어떻게 작동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태양열 집광장치를 연결하고 활성 레이어에 조명을 비추겠습니다. 그러면 프로펠러가 돌아가죠. (발전이 되는군요.) 그렇습니다. 창문이 훨씬 더 커지고 실제 태양이 비추게 되면 작은 프로펠러를 돌리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군요. 그렇습니다. 빌딩 전체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신재생 에너지가 큰 각광을 받고있죠. 그중 하나가 태양광인데요, 검은색 판넬 말고, 투명 한 태양광패널로 건물 전체를 감싸서 많은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아이디어가 주목을 받고있습니 다.
[리차드 룬트 / 미시건 주립대학 화학&재료공학 교수 : 이것은 투명한 발광성 태양열 집광장치인데요. 작동 원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태양 스펙트럼을 캡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 스펙트럼 중에 자외선과 적외선 부분을 캡처합니다. 캡처된 적외선은 유리의 가장자리로 유도됩니다. 가장자리에는 매우 얇은 태양전지가 장착되어 있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이것이 저희가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조립한 프로토타입인데요. 전선을 연결해 어떻게 작동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태양열 집광장치를 연결하고 활성 레이어에 조명을 비추겠습니다. 그러면 프로펠러가 돌아가죠. (발전이 되는군요.) 그렇습니다. 창문이 훨씬 더 커지고 실제 태양이 비추게 되면 작은 프로펠러를 돌리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군요. 그렇습니다. 빌딩 전체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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