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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배달하는 꾼…신속함·안전 위해 퀵서비스 현장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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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10.18 14:38
수정2017.10.18 14:38

■ 성공의 정석 꾼 - 김해균 119 퀵서비스 대표

정말 급하게 물건을 어딘가에 보내야 할 때 빠르고 신속해 사람들이 즐겨 이용하는 퀵 서비스.

25년 전부터 퀵 서비스 일을 하면서 쌓아 온 남다른 노하우와 경험으로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꾼이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내내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긴급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 성공을 배달한다는 김해균 대표.

그가 퀵 서비스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빠른 배송이 생명인 퀵 서비스는 1초라도 절약하기 위해 기사들의 동선관리부터 물건 배송까지 꼼꼼한 점검이 필요한데요.

이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퀵 서비스 상황실에게 진두지휘하며 기사는 효율적인 동선에서 보다 많은 물건을 배송하고 고객은 빠르고 편리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게끔 한 게 꾼의 전략입니다.

여권이 도착 못 하면 비행기를 탈 수 없었던 고객, 수험생, 열쇠를 놓고 온 집주인 등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신속함입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도착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것은 물론, 기사의 안전을 위해서 늘 신경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25년 동안 업계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김해균 대표.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있기까지 각종 비난과 수많은 우여곡절, 퀵 서비스 비용 미입금 문제 등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때마다 그를 다시 일으켜 준 건 고객의 만족과 칭찬이었다고 하는데요.

1초라도 더 빨리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해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김해균 대표의 성공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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