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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사실무근"

SBS Biz 이정아
입력2017.10.08 16:17
수정2017.10.08 16:17

[SBS funEㅣ이정아 기자]최유정 측이 음주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유정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일 "확인 해본 결과 사진의 배경이 된 것은 최유정의 집이다. 집에는 부모님과 친척들이 다 함께 있었고 문제가 된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 것이다. 세 사람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7일 자신의 SNS에 최유정, 김소혜와 함께 있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세 사람 모두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전소미 뒤에 소주, 와인 등의 술병이 포착되면서 술을 마신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전소미는 2001년 생, 최유정과 김소혜는 1999년 생으로 모두 미성년자다. 현재 전소미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happy@sbs.co.kr
<사진>전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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