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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 다수 셀러브리티 참석한 가운데 성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9.26 12:59
수정2017.09.26 12:59

164년 오랜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우수한 기술력을 기념하고자 80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 ‘파워매틱 80’ 영화제가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한 가운데 종료됐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시네마에서 열린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는 가수 겸 배우 윤두준, 배우 이기우, 이천희, 최태준, 이재윤, 엄현경, 조보아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최근 비보이 하휘동과 결혼을 발표한 현대 무용가 최수진, 헤어디자이너 오민, 그리고 CF 감독 장필의 열정이 담긴 80시간을 촬영한 무비 시사회까지 더해져 파워매틱 80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영화제는 ‘파워매틱 80, 80시간의 멈추지 않는 열정(The memorable moments of 80 hours)’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됐다.

티쏘의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된 티쏘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 하트, 슈망 데 뚜렐, 르 로끌 등 제품의 전시 공간이 따로 마련돼 파워매틱 80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밖에도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는 ‘킬러의 보디가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이라는 테마와 관련된 인기 영화들이 상영됐다. 이번 티쏘 영화제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돼 뜻 깊게 쓰여질 예정이다.

ETA사와 손잡은 티쏘는 정교한 기술력의 집약체인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해 선보였다. 보통의 일반적인 시계가 가지고 있는 36시간의 지속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8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연속 사용) 기능을 제공하며 손목에 차고 있지 않아도 3일 이상 구동이 가능한 최상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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