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피플-이엑스티(주),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9.13 09:47
수정2017.09.13 09:47
해피피플과 이엑스티(주)는 2년 전부터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에 진행한 7가정을 포함해 현재까지 29개 가정의 환경 개선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100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나눔 활동을 전직원과 함께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피피플 사업관계자, 이엑스티(주) 임직원 40여 명 외에도 고척2동 임성자 동장 외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엑스티(주)의 한 직원은 “서울에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거주하는 이웃들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다. 이제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 지역보다 열악한 환경이어서 힘은 들었지만 그만큼 더 큰 보람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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