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제33회 대야문화제’ 참여,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판촉행사 마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9.12 11:38
수정2017.09.12 11:59
이번 행사에서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은 3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는데 1관은 홍보관, 2관은 시식 및 판촉행사관, 3관은 체험 및 이벤트관으로 마련된다.
홍보관에서는 합천군 밤 관련 정보와 사업단소개와 현황, 밤마리 브랜드 소개, 노벨티 상품 전시, 그 외 사업단의 활동사진 등 전시를 통해 합천 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게 된다.
생율, 밤국수, 밤맛간장, 밤묵, 밤묵말랭이, 밤묵말랭이과자 등 그 외 제품을 준비해 다가올 추석을 겨냥한 ‘추석 특판 행사장’도 마련된다.
시식행사관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현장에서 즉석조리한 군밤과 밤을 활용한 밤묵, 밤묵말랭이, 밤묵말랭이과자 그리고 그 외 실무추진단의 다른 제품도 맛 볼 수 있다.
이벤트 및 체험관은 바미·마리(사업단대표캐릭터)탈인형과 함께 하는 무료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포토존 오픈, 밤 높이 쌓기·밤 던지기·밤 옮기기 대회,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체험관에서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합천 밤을 활용한 도깨비 밤떡 만들기, 밤요거트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스토리텔링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난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에서 추진했던 아카데미 수강자들을 직접 체험강사로 투입 해 운영할 방침이며 신문광고나 기사를 사진으로 찍어오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행사의 타이틀 ‘별헤는 밤’은 윤동주의 시처럼 그동안 숨어져 빛을 발하지 못한 합천밤이 이번 사업을 통하여 합천군대표 효자 임산물이 될 수 있고 주목받을 수 있도록 희망을 품고자 한다.
합천밤의 숨은 가치를 재발견하고 밤 역사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연계하여 홍보함으로써 밤 농가 수익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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