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레시피 그대로…진한 설렁탕 만드는 '꾼'
SBS Biz
입력2017.09.01 16:56
수정2017.09.01 16:56
■ 성공의 정석 꾼 - 강환섭 광교장 설렁탕 대표
슬로푸드를 지향한다는 강환섭 대표.
어머니가 알려주신 레시피 대로 오랫동안 푹 고아 만든 설렁탕을 만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5호 김종훈 주물장이 직접 만들었다는 큼직한 가마솥에 저온으로 사골을 24시간 끓여내 버리고, 그 이후 다시 2일을 끓여낸 국물만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잡뼈는 일절 넣지 않고 사골만 100% 사용하기에 무엇을 첨가하지 않다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저염식으로 만들어낸 김치까지 서민들의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설렁탕을 만든 사람은 아니었으니 30년간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활약을 해왔다는 강 대표.
수 십 년간 일에 몰입하다 보니 쉴 시간이 필요하고, 아무런 걱정 없던 과거 시절을 자주 돌이키며 어머니가 끓여주신 설렁탕을 생각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날이 갈수록 손님들이 늘고 있는 설렁탕 가게.
신바람 나게 일하는 강환섭 대표의 이야기가 성공의 정석 꾼에서 공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슬로푸드를 지향한다는 강환섭 대표.
어머니가 알려주신 레시피 대로 오랫동안 푹 고아 만든 설렁탕을 만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5호 김종훈 주물장이 직접 만들었다는 큼직한 가마솥에 저온으로 사골을 24시간 끓여내 버리고, 그 이후 다시 2일을 끓여낸 국물만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잡뼈는 일절 넣지 않고 사골만 100% 사용하기에 무엇을 첨가하지 않다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저염식으로 만들어낸 김치까지 서민들의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설렁탕을 만든 사람은 아니었으니 30년간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활약을 해왔다는 강 대표.
수 십 년간 일에 몰입하다 보니 쉴 시간이 필요하고, 아무런 걱정 없던 과거 시절을 자주 돌이키며 어머니가 끓여주신 설렁탕을 생각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날이 갈수록 손님들이 늘고 있는 설렁탕 가게.
신바람 나게 일하는 강환섭 대표의 이야기가 성공의 정석 꾼에서 공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9.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