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모건스탠리, 테슬라 '모델3' 전망치 조정, 목표가 상향 조정
SBS Biz 아시아속보
입력2017.08.16 08:56
수정2017.08.16 08:56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모델3 판매 실적이 예상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모델3 예상 판매량을 조정했다”며 “판매량 조정에 따라 판매 수입과 재고량, 이익 등 추정치도 수정됐다”고 말했다.
4분기 모델3 생산량에 대한 예상을 기존 0대에서 1,500대까지 끌어 올렸다. 2018년 생산량은 기존 9만대에서 12만대로 늘었다.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주가 하락 가능 전망치를 305달러에서 317달러, 상승 전망치를 지난주 마감가 보다 47% 높은 511달러에서 526달러로 상향했다.
상승 전망치에는 우버와 같은 운송 서비스 비즈니스인 '테슬라 모빌리티' 서비스의 주당 가치 128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두 목표 가격 모두 테슬라의 핵심 사업에 대한 가치 상승을 반영할 것”이라며 “테슬라의 막대한 투자는 앞으로 테슬라가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시장 수익률을 웃돌았다. 올해 들어 S&P500지수가 9% 오른 반면 테슬라의 주가는 67.5% 급등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테슬라의 주가는 2% 가량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0.40% 내린 362.3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미지출처: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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