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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에서 피로해소,스트레스 완화로 더바디샵 ‘티트리 오일’ 소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8.10 16:28
수정2017.08.10 16:28

10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수능 D-98 수험생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컨디션 관리를 위한 꿀팁이 소개되었다.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수험생들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시험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수면 부족, 두통, 소화불량 등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이 늘면서 고3을 둔 부모님들의 걱정도 많아 지고 있다.

수험생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역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 노하우로 6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아침식사를 반드시 챙겨 먹으며 평소의 80%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집중력 향상에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피로해소와 스트레스 관리이다. 요즘 센스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법은 아로마테라피이다.

아로마테라피 요법은 스트레스를 통한 긴장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어 통증 감소 및 수면의 질이 개선되어 집중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티트리 오일은 맑은 정신을 유지하며 신경을 안정시켜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수험생들에게 제격이다.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씨는 “티트리는 아로마의 일종으로서 불안, 초조 증상을 느끼는 사람에게 사용하면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티트리 오일의 향을 맡으면 호흡이 차분해지면서 집중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흡기계 및 비뇨기계 등에 항박테리아 작용을 하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냉방병 등 여름 감기에도 주의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손수건에 몇 방울 떨어뜨려 맡거나 자기 전 베개에 몇 방울 떨어뜨려 숙면을 취하면 어느 정도 감기 예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티트리 오일을 손에 묻혀 관자놀이와 목 뒤를 마사지해주면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바디샵의 티트리 오일은 아프리카 케냐 지역의 공정무역을 통해 공급된 티트리 오일 15%, 황금비율로 희석한 순한 제품으로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과 트러블 피부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다.

또한 손으로 잎을 수확하여 더욱 깨끗하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티트리 오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
누 오일 3가지 원료의 배합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티트리 오일은 수험생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하며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고3 수험생 유수빈(19)씨는 “수능을 준비하면서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가 많은데 일주일에 2,3번씩 티트리 오일을 넣고 족욕을 하면 향이 좋아서 정신도 맑아지고 마음도 편안해져서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면 꼭 찾아 쓰는 아이템이다.”며 이어 더바디샵 강남점 매니저 김지훈씨 또한 “티트리 오일 같은 경우에는 심신이 안정되면서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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