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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지' 로이킴 "노래 잘 부르는 내 모습 섹시해"

SBS Biz 이정아
입력2017.08.04 10:41
수정2017.08.04 10:41

[SBS funEㅣ이정아 기자] 4일 방송되는 SBS MTV,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 로이킴이 출연해 달달한 무대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로이킴은 히트곡 ‘봄봄봄’을 시작으로 ‘Love Love Love’, ‘가을에’, ‘Home’, ‘북두칠성’, ‘이기주의보’ 등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여름밤을 녹이는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토크 순서에서 MC 김윤아가 “본인의 매력이 뭐냐는 질문에 스스로 ’섹시함‘이라고 했다는데”라며 말문을 열자 로이킴은 “대중분들도 다 알지만 말을 못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윤아가 로이킴에게 “스스로 언제 섹시하다고 느끼는지” 묻자 로이킴은 망설임 없이 “공연 후 팬들이 찍어준 영상을 보는데 노래를 잘 부르는 날 모습을 보면 섹시한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매력(?)을 다시 한번 강하게 어필했다.

이 밖에도 신곡 ‘넌 왜?’로 돌아온 박보람, 팬텀싱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듀에토의 무대까지 4일 밤 12시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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