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8월 한 달간 국립현대미술관과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7.31 17:02
수정2017.07.31 17:02
이번 나이키의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는 무더운 여름, 계절의 한계를 넘어 스포츠에 도전하고,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장소에서도 운동을 즐기며 스스로의 틀을 깨는 도전을 독려하는 캠페인으로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틀을깨다 해시태그와 함께 나이키+ 런클럽(이하 NRC) 앱 또는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하 NTC) 앱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나이키는 국립현대미술관이 8월 한 달간 미술관 문을 활짝 열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이벤트 ‘에코 판타지’프로그램과 협업을 이뤄냈다. 나이키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술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NTC, 요가 그리고 NRC 라이브 세션을 통해 장소의 틀을 깨는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한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사상 최초로 전개되는 이번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예술과 스포츠가 만난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8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세션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설계한 다양한 트레이닝과 요가 프로그램을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NRC 세션에서는 평소 러닝코스로 접근이 힘들었던 국립현대미술관 일대를 달리는 차별화된 러닝을 경험하게 된다. 모든 세션 참가자들에게는 나이키 티셔츠, 타올 등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관람권, 그룹 도슨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7월 31일부터 약 한 달간 펼쳐지는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자신의 틀을 깨고 스포츠를 즐겼던 참가자들 중 천명을 초대해 8월 26일 국립현대미술과 서울관에서 펼쳐질 파이널 이벤트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파이널 이벤트에 초청된 참가자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일대를 달리는 잊지 못할 러닝을 경험할 수 있고, 국립현대미술관 내에 특별히 마련된 장소에서 NTC, 요가,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세션이 마무리된 후에는 화려한 뮤직 콘서트와 애프터 파티가 펼쳐져 모든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나를 만나는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나이키의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이키닷컴 MMCA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및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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