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광고시장 호조, 온라인마케팅 필수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7.31 17:01
수정2017.07.31 17:01
올해 하반기 광고 시장이 호조를 띌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온라인과 모바일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조사되면서 기업들 사이에서 온라인마케팅이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7월 코바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광고경기 예측지수(KAI)’는 117.9를 기록했다. 2016년 12월 조사된 2017 연간 KAI 지수 107.9보다 10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매체별 지수 중 온라인&모바일은 132.1로 1위를 기록했다. KAI는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 여부를 지수화한 것이다. 600대 기업 중 광고비 지출이 이전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100이 넘고, 줄어들 것이란 응답이 많으면 100 미만이 된다.
온라인광고대행사 마케팅의 왕은 “온라인·모바일 광고비점유율이 지상파 TV, 케이블 TV 등을 크게 앞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업들은 온라인 마케팅을 필수로 생각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온라인광고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투자비용 대비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온라인광고의 특징 중 하나는광고 배너를 클릭하면 랜딩페이지로 바로 유입되기 때문에 상품 정보를 알리기도 쉽고, 구매로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구매 가능성이 있는 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모바일 SNS 광고는 성별, 연령, 지역, 관심사 타겟팅이 가능하고 구글 GDN, 블로그, 언론홍보는 키워드 삽입을 통해 콘텐츠를 노출할 수 있다.
업종에 관계없이 광고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광고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장조사, 고객 분석, 콘텐츠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노하우 등의 요소를 잘 결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마케팅 대행사 선정이 중요하다.
마케팅의 왕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마케팅이 필수가 되면서, 마케팅 대행사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며 “하지만 광고 효과는 체계적인 고객 분석을 통한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달라질 수 있다. 대행사의 마케팅 노하우를 반드시 비교한 뒤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제안서,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고 조언했다.
온라인광고대행사 마케팅의 왕은 “온라인·모바일 광고비점유율이 지상파 TV, 케이블 TV 등을 크게 앞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업들은 온라인 마케팅을 필수로 생각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온라인광고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투자비용 대비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온라인광고의 특징 중 하나는광고 배너를 클릭하면 랜딩페이지로 바로 유입되기 때문에 상품 정보를 알리기도 쉽고, 구매로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구매 가능성이 있는 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모바일 SNS 광고는 성별, 연령, 지역, 관심사 타겟팅이 가능하고 구글 GDN, 블로그, 언론홍보는 키워드 삽입을 통해 콘텐츠를 노출할 수 있다.
업종에 관계없이 광고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광고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장조사, 고객 분석, 콘텐츠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노하우 등의 요소를 잘 결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마케팅 대행사 선정이 중요하다.
마케팅의 왕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마케팅이 필수가 되면서, 마케팅 대행사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며 “하지만 광고 효과는 체계적인 고객 분석을 통한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달라질 수 있다. 대행사의 마케팅 노하우를 반드시 비교한 뒤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제안서,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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