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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소금, 바르고 맛보고… 시크릿 '쿠킹 솔트' 선보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7.18 11:24
수정2017.07.18 11:24

미네랄의 보고, 신비의 바다 이스라엘의 사해에서 탄생한 ‘사해 소금’을 주방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사해 화장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출시한 사해 고메 소금 베이스 프리미엄 쿠킹 솔트 ‘DEAD SEA SALT & PEPPER(사해소금 & 후추)’와 ‘DEAD SEA SALT & GARLIC(사해소금 & 갈릭)’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크릿 쿠킹 솔트는 사해 소금에 마늘, 후추를 첨가한 제품으로 스테이크, 삼겹살, 치킨, 생선구이, 스파게티, 샐러드, 채소무침 등 주방요리부터 간단한 캠핑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구상 지표면이 가장 낮은 사해에서 얻어지는 사해 고메 소금은 풍부한 일조량, 청정한 공기 속에서 무려 수천 년에 걸쳐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어로 미식가를 뜻하는 ‘고메(Gourmet)’는 미식가들이 찾는 명품 요리나 식품에 주로 사용되는 단어로 그 가치와 맛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본 제품은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의 기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유대인 정결음식규례 ‘코셔(Kosher)’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코셔 인증은 식품을 구성하는 단위부터 소재, 생산 설비, 제조방법 등 코셔만의 기준에 부합해야만 받을 수 있다.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고 풍미를 살리는 시크릿 쿠킹 솔트는 뛰어난 그립감과 함께 용기에 그라인더가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시크릿은 미국 직접 판매 전문지 다이렉트셀링뉴스가 발표한 전 세계 100대 기업 성장률 1위에 랭크, 전 세계 약 40개국 600여 개 매장을 통해 사해 미네랄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지사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런칭, 한국 시장 진입 4년 만에 누적 매출 3천억 원, 2년 연속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6월 10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해 브랜드 라인 확장을 선언했으며, 쿠킹 솔트 외에도 아이 부스터 쿨링 앤 리프레싱 젤, 컨디셔닝 바디 워시 릴리 로즈 등 신제품을 공개하며 향후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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