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일상에 지쳤다면…도심 쉼터 '원심림'으로 떠나볼까
SBS Biz 김선경
입력2017.07.13 10:23
수정2017.07.13 10:23
■ 경제와이드 이슈& '문화현장'
<앵커>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이지만 사실 태권도를 일상 속에서 접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태권도를 공연처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번 주 문화현장에서 만나보시죠.
김선경 기자입니다.
◇ 태권도 액션극 '달의무사'
전설의 태극 무사를 뽑기 위한 선발전이 열리는 날 월식이 시작됩니다.
달의 공주 '랑'이 어둠의 전사에게 납치를 당하고 공주를 대신해 '담'은 목숨을 바칩니다.
공주가 전설의 태극 무사의 옷을 덮어주자 '달의 무사'로 부활한 담이 어둠의 세력을 물립칩니다.
태권도가 드라마와 K팝안무가 접목된 '태권도 액션극'으로 찾아왔습니다.
[성시훈/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감독 : 태권도 시범의 주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공연이고요, 태권도의 강인함, 품새와 격파 호신술이 돋보이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도심 한복판 '원심림'
<원심림 / 삶것 >
서울 도심 한복판에 녹색 '원심림'이 들어섰습니다.
'원심림'은 울창한 숲을 뜻하는 '원시림'과 회전 운동에서 나타나는 '원심력'을 조합한 단어입니다.
원심력을 이용해 나뭇잎이 펴지고 바람과 그늘이 드리워지며 쉼과 놀이의 공간이 나타납니다.
'쉼터'란 주제로 열린 '젊은 건축가프로그램'의 올해 우승작입니다.
이밖에도 인왕산과 청와대, 광화문을 모두 볼 수 있는 건물 위에 얹은 거대한 전망구조물/역피라미드가 만든 그늘과 공중정원 등 쉼터에 대한 젊은건축가들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형미 / 학예연구사 : 우리나라 젊은 건축가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의 실천적인 행동을 전시를 통해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50대 남녀의 진솔한 대화
매주 목요일, 두 남녀가 만나 토론을 벌입니다.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분쟁 전문기자 연옥.
연극은 한때 친구였고 연인이었으며 이제는 가족 같으면서도 때로는 천적처럼 느껴지는 두 사람이 벌이는 논쟁으로 이뤄집니다.
[진경 / 연옥 역 : 중장년층 관객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50대 중반 이야기다 보니깐 그분들게 선물을 드릴 수 있는거 같아서 매 공연마다 뿌듯하게 하고 있습니다.]
[윤유선 /연옥 역 : 이 작품은 부모로 살아가는 중년이 아니라 한번쯤 남자 여자, 개인으로서 존재로서 고민해볼 수 있는 작품인거 같아요.]
매번 다른 주제로 두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는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SBSCNBC 김선경입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이지만 사실 태권도를 일상 속에서 접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태권도를 공연처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번 주 문화현장에서 만나보시죠.
김선경 기자입니다.
◇ 태권도 액션극 '달의무사'
전설의 태극 무사를 뽑기 위한 선발전이 열리는 날 월식이 시작됩니다.
달의 공주 '랑'이 어둠의 전사에게 납치를 당하고 공주를 대신해 '담'은 목숨을 바칩니다.
공주가 전설의 태극 무사의 옷을 덮어주자 '달의 무사'로 부활한 담이 어둠의 세력을 물립칩니다.
태권도가 드라마와 K팝안무가 접목된 '태권도 액션극'으로 찾아왔습니다.
[성시훈/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감독 : 태권도 시범의 주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공연이고요, 태권도의 강인함, 품새와 격파 호신술이 돋보이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도심 한복판 '원심림'
<원심림 / 삶것 >
서울 도심 한복판에 녹색 '원심림'이 들어섰습니다.
'원심림'은 울창한 숲을 뜻하는 '원시림'과 회전 운동에서 나타나는 '원심력'을 조합한 단어입니다.
원심력을 이용해 나뭇잎이 펴지고 바람과 그늘이 드리워지며 쉼과 놀이의 공간이 나타납니다.
'쉼터'란 주제로 열린 '젊은 건축가프로그램'의 올해 우승작입니다.
이밖에도 인왕산과 청와대, 광화문을 모두 볼 수 있는 건물 위에 얹은 거대한 전망구조물/역피라미드가 만든 그늘과 공중정원 등 쉼터에 대한 젊은건축가들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형미 / 학예연구사 : 우리나라 젊은 건축가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의 실천적인 행동을 전시를 통해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50대 남녀의 진솔한 대화
매주 목요일, 두 남녀가 만나 토론을 벌입니다.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분쟁 전문기자 연옥.
연극은 한때 친구였고 연인이었으며 이제는 가족 같으면서도 때로는 천적처럼 느껴지는 두 사람이 벌이는 논쟁으로 이뤄집니다.
[진경 / 연옥 역 : 중장년층 관객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50대 중반 이야기다 보니깐 그분들게 선물을 드릴 수 있는거 같아서 매 공연마다 뿌듯하게 하고 있습니다.]
[윤유선 /연옥 역 : 이 작품은 부모로 살아가는 중년이 아니라 한번쯤 남자 여자, 개인으로서 존재로서 고민해볼 수 있는 작품인거 같아요.]
매번 다른 주제로 두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는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SBSCNBC 김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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