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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오늘 현역 제대 "시원섭섭하다"

SBS Biz 이정아
입력2017.07.12 12:14
수정2017.07.12 12:14

[SBS funEㅣ이정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전역했다.

은혁은 12일 오전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갖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씩씩한 모습으로 나타난 은혁은 "인사드리겠다 충성! 병장 이혁재 2017년 7월 12일부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전역 신고를 했다.

전역한 은혁은 "시원섭섭하다. 어제 30분에 한 번씩 잠에서 깼다. 어제부터 팬들이 밤을 새우고 기다렸단 말을 듣고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군 복무 중인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복무를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은혁이 전역하는 자리에는 이특, 신동, 예성, 동해가 함께 자리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5년 10월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은혁은 현역으로 복무했다.

슈퍼주니어는 10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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