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매끈한 뒤태, 닥터영이 제안하는 등드름과 이별하는 방법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7.03 11:15
수정2017.07.06 15:47
등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모공 안에 뭉치며 발생되며, 악화될 경우 얼굴 여드름에 비해 재생이 더디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등드름 예방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꼼꼼한 클렌징이다. 얼굴에 비해 피지와 각질의 양이 많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꼼꼼하게 클렌징해야 한다. 등과 가슴에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면 트러블 완화와 과잉 피지 제거에 도움을 주는 여드름 피부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도 좋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등에 직접 닿는 옷이나 침구 역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면 소재의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고, 이불 등 침구는 햇볕에 자주 말려주고 세탁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달고 짠 음식을 자주 먹는 이른바 ‘단짠단짠’ 식습관은 독소가 쌓여 등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이러한 식사 습관은 피하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렇다 보니 평소 등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셀프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이 관심을 모은다.
닥터영 사업개발팀 윤은혜 BM은 “등드름은 사소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등드름 부위를 긁거나 뜯어 상처를 낼 경우 흉터가 될 수 있으므로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청결 유지에 힘써야 한다.”라며, “뒤집어서도 분사가 가능한 360도 회전 펌프로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셀프케어가 가능한 ‘닥터영 유라인 클리어링 미스트’를 함께 사용한다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등드름, 가드름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등드름 케어 원조 격인 ‘닥터영 유라인 클리어링 미스트’는 ‘등드름 케어 조상님’이라 불리며 이미 많은 입소문이 나있으며 올 시즌 물량 완판으로 추가 물량 생산 중에 있다. 닥터영 유라인 클리어링 미스트는 피지 조절과 모공 수렴 효과가 뛰어난 에버매트 성분을 함유해 등과 가슴부의의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고, 티트리 오일 성분이 여름철 잦은 노출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한편, 닥터영은 ‘유라인 클리어링 미스트’를 포함한 총 21개의 품목이 2016년 중국 위생허가(CFDA)를 마쳤고,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닥터영 유라인 클리어링 미스트’는 전국 롭스(LOHB’s)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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