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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티켓 총 2만장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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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6.27 15:47
수정2017.06.27 15:47

미국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24)의 첫 내한공연 티켓 총 2만장이 매진됐다.

27일 공연 주최사인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된 아라아나 그란데의 일반 예매 티켓 7천장이 약 3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전날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도 티켓 1만 3천장이 약 10분 만에 매진됐다.

공연은 8월 15일 오후 8시 2만명 규모의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란 타이틀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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