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견적 쇼핑 C2C 플랫폼 ‘카뉴핫딜’, 앱으로 찾아가는 세차 ‘인스타워시’와 업무 제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6.19 10:47
수정2017.06.19 10:47
양사는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각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혜택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카뉴핫딜은 국산차 및 수입차 온라인 견적 시장의 자정작용을 위해 투명한 거래를 지향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고객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편하게 쇼핑하고, 신청을 통해 견적, 시승, 상담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다.
각 브랜드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고객이 선호하는 차량 정보를 확인해 딜러사에서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재고와 가용차의 판매조건에 대해 직접 컨설팅 해주고, 신차 견적을 내준다. 또한, 카뉴핫딜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문의하면 전국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재고를 확인해 '핫딜'을 게시한다.
특히, 카뉴핫딜은 실제 보유중인 재고차량의 정보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7~10일이면 출고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멤버십 혜택을 통해 제휴 업체(인스타워시 등)의 서비스와 출고 감사 선물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인스타워시는 간단한 모바일 신청만으로도 편하게 세차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세차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고객이 요청하는 즉시 전문 디테일링 교육을 받은 테크니션이 차량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 세차를 진행한다.
집에서 혹은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카페, 식당, 극장 등 어디서나 요청하면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테크니션이 연결돼 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스타워시는 국내 뿐만이 아니라, 지난 5월 태국 방콕에 서비스를 론칭하였으며 8월에는 일본 도쿄 그리고 연말 미국과 싱가폴까지 확장 할 계획을 갖고있다.
카뉴핫딜 이창민 대표는 “인스타워시와의 제휴를 통해 카뉴핫딜을 이용 하는 고객분들께 최상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인스타워시와 같은 고객 중심의 기업과 제휴를 통해 함께 성장 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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