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오늘 개막
SBS Biz 황인표
입력2017.06.15 19:39
수정2017.06.15 19:39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이 오늘(15일) 개막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16년 US 여자오픈 우승 선수인 브리타니랭을 비롯해 안시현, 장하나 등이 출전했습니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첫날인 오늘 지난해 신인왕 이정은이 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16년 US 여자오픈 우승 선수인 브리타니랭을 비롯해 안시현, 장하나 등이 출전했습니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첫날인 오늘 지난해 신인왕 이정은이 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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