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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G, 피토메르 정식 판매로 가격부담 낮춘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6.15 11:55
수정2017.06.15 11:55

HLG가 피토메르의 정식 판매공급 대행사로 대표 상품을 공급 판매한다.

HLG는 6월부터 HLG가 피토메르의 대표 상품인 올리고포스 세럼 이드라땅, 로제비자쥐 등 7가지상품을 공급 및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지웰 및 국내 기업100곳의 사내 복지 폐쇄몰 (한국관광공사, KBS,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피토메르의 대표 상품 ‘올리고포스세럼 이드라땅’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월 2만개 이상의 제품이 소진 될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상품이다. 이 처럼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정식 판매공급을 진행하게 된 만큼, 피토메르를 필요로 하는 구매고객들은 기존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피토메르의 상품을 판매하기로 한 이지웰 및 기업들은 해당 제품을 자사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공급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고가의 에스테틱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1위, 세계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피토메르의 화장품을 사원을 위해 구입할 만큼 우수한 사내 복지가 엿보이는 항목이다.

HLG 황준기 이사는 “화장품은 현대 소비자들에게 의식주와 같이 없어서는 안 될 한 부분으로 자리 매김했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고가의 가격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기도 하다"며 "국가 경제를 위해 항상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많은 근로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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