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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계의 애플’ 창신리빙 스카이락, 런칭 후 선풍적인 인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6.15 11:13
수정2017.06.15 11:13

냉장고 정리는 주부들에게 골칫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냉장고를 잘 관리하고 정리해야 한다. 특히 식재료는 잘못 보관할 경우 금방 상하기 때문에 수시로 냉장고를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냉장고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싶다면 밀폐 용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의 중심에 있는 창신리빙의 스카이락은 '밀폐용기계의 애플'이라는 별칭이 생기며 론칭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창신리빙의 신제품 스카이락의 행보에 한 마케팅 관계자 김민서씨는 “일본에서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발뮤다’社의 인기를 얻은 과정과, 30대 고소득 지역의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열풍이 시작되었다는 점과 애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 또한 두 회사의 제품이 닮아있다.”고 평했다. 또한 “밀폐용기에 가지는 편견을 깨어, 최근 업계에서 회자되는 제품이다. 관심 있게 지켜볼 만 하다”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스카이락의 제품이 왜 ‘밀폐용기계의 애플’이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는지 살펴보면,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 보관을 위한 최적의 구성과 기능을 담고 있어 냉장고를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명한 재질로 용기에 담긴 식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냉장고 공간을 빠짐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각구조로 되어 있다.

특히 스카이락 뚜껑은 ‘이중 성형기법’으로 일체화한 창신리빙의 특허기술로 개발한 것 이다. 패킹 분리 방식의 밀폐용기는 패킹 사이로 음식물이 끼거나 곰팡이가 생겨 비위생적일 수 있고 세척 후 늘어난 패킹을 다시 끼울 때 불편함이 있는데 스카이락의 경우 패킹과 플라스틱이 완전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밀폐용기에서 어쩔 수 없다고 여겨졌던 패킹 부분까지 타협 없는 기술력으로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침투까지 완벽히 잡기 위해 향균 TPE를 사용했다. TPE는 우수한 밀폐력을 돕는 유연한 소재로 젖병, 치발기 등 입에 직접 닿는 유아용품에 많이 쓰이는 안전한 소재이다.

스카이락은 무엇보다 완전한 밀폐가 가능해 밀폐용기로서의 본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오목하게 들어간 일체형 패킹과 돌출 돌기 없는 매끈하게 사면처리한 용기 윗 부분이 맞물리면서 완전한 밀폐가 가능하다. 완전한 밀폐는 식재료의 신선도를 높여주고 음식 냄새 걱정까지 덜어준다.

이 외에도 모듈 시스템 수납이 가능하도록 아무리 쌓아도 쓰러지지 않는 시스템 용기로 디자인 되어 있어 냉장고 정리가 쉽고 공간 활용도도 높다. 또한 가장자리가 완만한 곡선을 이뤄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며, 모서리 곡선이 냉장고 냉기 순환설계에 따라 흐르는 구조로 되어있어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창신리빙㈜ 이민규 대표는 “스카이락은 출시되자 마자, '강남밀폐용기', '밀폐용기계의 애플' 등의 애칭을 얻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창신리빙의 저안트레이 열풍 이후 또 하나의 주목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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