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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화재안심 서비스로 사업장 보안, 화재 안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5.30 15:26
수정2017.05.30 15:26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지난 2월 선보인 ‘화재안심 서비스’가 가입자 5천명을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재안심 서비스는 ADT캡스가 한화손해보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한 결합형 부가서비스로, 기존 보험사 대비 최대 40%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인 보장 혜택을 무기로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 화재보험과 달리 항목 별 한도 제한이 없는 실손형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보상한도를 올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ADT캡스 고객이라면 별도의 현장실사나 심사 없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혜택을 늘렸다.

또한 일반 사업자가 가입하기 어려운 유리손해, 전기손해, 급배수 누출 손해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고, 필요성은 높으나 비싸고 가입이 까다로운 풍수해/매출손실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ADT캡스는 지난 2월 화재안심 서비스와 함께 차량운행관리 서비스 ‘ADT 세이프카’, ‘ADT 인터넷 서비스’ 등 사업자 고객에게 필요한 부가서비스만을 엄선한 ‘비즈니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비즈니스케어 서비스는 ADT캡스가 주 고객층인 개인 사업자들의 고민과 필요한 점을 면밀히 연구, 검토하여 내놓은 것으로, 제휴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 제공, 필요한 서비스들의 제공으로 경제성을 고려했다.



ADT캡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ADT캡스는 빠른 출동과 철통 보안이라는 고유의 영역은 물론, 브랜드파워를 활용해 기존 고객들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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