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든아카데미아 여름방학 영어캠프, 진짜 영어 배울 수 있는 기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5.29 10:07
수정2017.05.29 10:07
주입식 영어교육으로는 진정한 영어실력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 문법만을 강조하는 암기식 영어교육에 익숙한 아이들 중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내신과 수능만을 위한 영어공부는 한국식 영어교육의 가장 큰 문제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내신과 수능은 물론 외국인과도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는 진짜 영어실력을 갖추길 바라지만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다가오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진짜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은 부모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이들에게 보다 유익한 영어캠프를 선물하고 싶은 부모라면 미국 괌 현지 학원이자 명문 사립학교의 정규수업에 100% 참여할 수 있는 린든아카데미아 괌 영어캠프에 주목해 보자.
매년 방학기간에 괌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는 탄탄한 현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년간 괌 교육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이 입증된 ESL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된 치안과 깨끗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괌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번 영어캠프는 유치원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캠프는 오는 7월27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된다. 엄마동반 프로그램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캠프 일정은 초등학교 4학년까지 엄마와 함께 할 수도 있다.
영어캠프에 엄마와 동반할 경우 호텔방 독채를 제공하며, 아이만 참여 시 호텔방에서 머물며 호텔뷔페를 아침, 저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캠프 시작 2달 전 조기등록 후 완납을 할 경우 200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형제가 함께 등록하면 둘째부터 300달러가 할인되고 유치원생의 경우 700달러나 저렴하게 캠프를 즐길 수 있다.
린든아카데미아 영어캠프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쿨링을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실력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국식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또래 아이들과 일상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연령대와 영어실력에 맞춰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의 추가적인 영어학습을 돕는다. 더불어 캠프 기간에는 괌 투어, 테니스, 주말 액티비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생님의 밀착 관리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고 문제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했으며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간호선생님이 동행한다.
린든아카데미아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친절하고 우호적이며 인종차별 없는 괌 현지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통해 한국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영어공부는 물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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