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유여행사 스타인월드, 현지 여행브랜드 ‘스타인보라카이’로 경쟁력 강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5.15 11:30
수정2017.05.15 11:30
(주)스타인월드는 필리핀 보라카이를 중심으로 세부, 보홀, 팔라완, 마닐라 등 다양한 지역의 자유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자유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생생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 현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화된 지역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브랜드화하여 전 세계 자유여행의 메카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단계로 보라카이에 ‘스타인보라카이 라운지’를 설립하여 보라카이 자유여행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디몰 버젯마트 인근에 위치한 스타인보라카이 라운지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호텔 예약을 비롯하여 호핑투어, 헬기투어, 잠수함투어 등 여행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인월드는 “보라카이를 시작으로 필리핀 전 지역과 다낭, 나트랑, 하노이, 호치민 등 베트남과 태국 방콕, 푸켓, 치앙마이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타인월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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