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일자리·재벌개혁 앞장서겠다"
SBS Biz 이광호
입력2017.05.10 17:25
수정2017.05.10 17:25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 정책에 있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재벌 개혁을 통해 정경유착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광호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동시에 재벌 개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란 낱말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개혁 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다소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경유착의 뿌리를 뽑기 위해 재벌개혁에 앞장설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겁니다.
아울러 비정규직 문제도 우선순위에 두고 해결하고 지역과 계층,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일자리가 마련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첫 업무지시를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으로 내려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일자리 창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SBSCNBC 이광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 정책에 있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재벌 개혁을 통해 정경유착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광호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동시에 재벌 개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란 낱말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개혁 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다소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경유착의 뿌리를 뽑기 위해 재벌개혁에 앞장설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겁니다.
아울러 비정규직 문제도 우선순위에 두고 해결하고 지역과 계층,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일자리가 마련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첫 업무지시를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으로 내려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일자리 창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SBSCNBC 이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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