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측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교제 중"
SBS Biz 이정아
입력2017.05.08 09:34
수정2017.05.08 09:34
박용우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 다만 결혼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용우는 지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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