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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세 비중 3년 연속 증가…사상 첫 55% 돌파

SBS Biz 위정호
입력2017.05.08 08:03
수정2017.05.08 08:03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양도소득세가 많이 걷히면서 국세에서 직접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3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전체 국세 수입은 230조원이고 이중 직접세가 127조3천억원을 차지해 처음으로 총국세의 55%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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